막영애 심진보 사망, 구혜선 "나의 03 동기, 사랑해" 애도

2018-03-0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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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심장마비로 세상 떠나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했던 배우 심진보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자, 그와 동기인 배우 구혜선이 애도 글을 게재했다.

7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나의 03 동기 심진보. 사랑해"라는 글을 올렸다.
심진보가 구혜선보다 1살이 많지만, 서울예술대학교 03학번 동기로 함께 배우 생활을 해왔다.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구혜선은 SNS를 통해 그를 애도했다. 

지난 2012~2013년 tvN '막영애' 시즌 9~11에서 별명이 잔멸치였던 심진보 역으로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던 심진보는 지난 5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심진보의 사망은 뒤늦게 알려져 모든 장례절차가 마쳐진 뒤였다. '막영애' 한상재 PD는 "열정이 대단하고, 무엇보다 심성이 착했던 배우다. 배우는 물론 현장 막내 스태프까지 두루두루 친했던 배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고인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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