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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매탄2동은 '마니또'를 운영하고 있다. 비밀친구를 정하기 위해 제비뽑기를 하는 모습. [사진=수원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3/07/20180307213312507259.jpg)
수원시 매탄2동은 '마니또'를 운영하고 있다. 비밀친구를 정하기 위해 제비뽑기를 하는 모습. [사진=수원시 제공]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3월부터 직원화합과 소통을 위한 ‘마니또(비밀친구)’를 운영한다.
마니또는 매월 초 제비뽑기를 통해 정해진다. 직원들은 각자 자신의 마니또 수호천사가 되어, 한 달 동안 ‘1일 1칭찬하기’, ‘몰래 도와주기’ 등을 비롯한 활동을 하게 된다. 마니또는 직원 간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에 도움을 준다.
매탄 2동은 매월 말일에 자신의 마니또를 밝히고 전 직원이 화합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