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심진보]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했던 배우 심진보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향년 34세. 7일 연예매체 enews24는 심진보가 지난 5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며 심진보와 연락이 닿지 않아 자택을 찾은 모친이 심진보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장례식장 관계자는 “지난 5일 장례식에 심진보의 빈소가 차려졌으며, 오늘(7일) 발인을 마쳤다. 고인은 인천가족공원에서 화장된 뒤 충북 괴산 상도중앙교회기도원에 안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인은 2011년 tvN ‘막돼먹은 영애씨’로 데뷔했다 이후 극중에서는 ‘잔멸치’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사랑 받았다.관련기사'막영애'서 김현숙 父로 열연한 송민형 별세...향년 70세라미란 "'정직한 후보2', 올 게 왔다고 생각했죠" #심진보 #심진보사망 #장례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