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반도체 설계자산(IP) 기업인 Arm이 보급형 모바일 기기에서도 강력한 시각 경험을 제공하는 '말리 멀티미디어 제품군(Mali Multimedia Suite)'을 6일 발표했다.
Arm은 이를 통해 더 많은 모바일 사용자들이 머신러닝과 HDR(하이다이내믹레인지), 복잡한 UI(유저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고급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말리 멀티미디어 제품군을 활용하면 비디오·디스플레이·그래픽 프로세서들로 구성된 새로운 IP 제품군을, 기존의 DynamIQ 기반 CPU(중앙처리장치) 및 기타 Arm IP와 통합할 수 있다. Arm의 보급형 모바일 및 DTV용 차세대 솔루션을 완성시킨다.
말리 멀티미디어 IP 제품군은 △Mali-G52 △Mali-G31 GPU △Mali-D51 디스플레이 프로세서 △Mali-V52 비디오 프로세서로 구성됐다.
Arm은 이를 통해 더 많은 모바일 사용자들이 머신러닝과 HDR(하이다이내믹레인지), 복잡한 UI(유저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고급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말리 멀티미디어 제품군을 활용하면 비디오·디스플레이·그래픽 프로세서들로 구성된 새로운 IP 제품군을, 기존의 DynamIQ 기반 CPU(중앙처리장치) 및 기타 Arm IP와 통합할 수 있다. Arm의 보급형 모바일 및 DTV용 차세대 솔루션을 완성시킨다.
말리 멀티미디어 IP 제품군은 △Mali-G52 △Mali-G31 GPU △Mali-D51 디스플레이 프로세서 △Mali-V52 비디오 프로세서로 구성됐다.
Mali-G52 GPU는 보급형 기기에서 고급 사양을 구현해준다. 이전 세대 제품에 비해 3.6배 높은 머신러닝 성능으로, 모든 종류의 디바이스가 차세대 머신러닝 이용 사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
Mali-D51은 이전 모델 대비 전체 시스템의 전력 소비량을 약 30% 감소시켰다. 또 지연 시간 내성을 50% 강화해 보다 원활하고 효율적인 콘텐츠 캐스팅이 가능하다.
Mali-V52는 반도체 면적을 38% 감소시켜 모든 단계에서 뛰어난 영상 품질 보장한다. 2배 향상된 디코딩 성능으로 모든 보급형 기기에서 4K 콘텐츠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