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스포츠코리아는 6일 “새롭게 출시되는 클리브랜드 골프의 런처는 편안한 스윙으로 탁월한 속도, 비거리, 컨트롤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개발된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2종으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런처 드라이버는 헤드의 저중심 설계와 50g대 무게에도 토크가 낮은 미야자키 쿠아(KUA)샤프트와 결합으로 인해 공이 이상적인 발사각으로 강력하게 날아가는 것이 특징이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2종류로 출시된 아이언은 CBX와 HB로 구분된다. 쇼트게임 장인들의 경험으로 탄생한 CBX아이언은 모든 조건에서 일관된 회전을 만들어내고 로프트에 따라 최적의 볼 탄도를 만들어내도록 디자인됐다. 여기에 스윙스피드를 높이기 위해 밸런스 포인트를 높이고 경량화한 다이나믹골드 DST 98 샤프트와 결합해 코스 어디서나 정확한 탄도를 만들어 낸다”고 전했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새롭게 출시된 런처의 제품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출시로부터 2개월 동안 구매한 고객 중 클럽을 사용해 보고 2주안에 반품하면 구매금액을 되돌려주는 이벤트도 함께 시작한다. 또한 클리브랜드 골프 웹페이지 정품등록자를 대상으로 스릭슨 ‘AD333 TOUR’ 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준비됐다”고 전했다. 클리브랜드 골프 런처는 전국의 골프 대형체인매장과 특약점에서 7일부터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