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CN, 신규 지역프로 ‘생방송 우리동네마을TV, 생생 우동’ 방영

2018-03-06 09:15
  • 글자크기 설정

[사진=현대HCN]


현대HCN은 신규 지역채널 프로그램 ‘우리동네마을TV, 생생 우동’을 제작·편성해 오는 7일부터 방영한다고 6일 밝혔다.

‘우리동네마을TV, 생생 우동’은 생생한 우리동네의 소식을 생방송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이 주인공이 돼 지역 소식을 전하는 100% 주민참여 프로그램이다.
지역주민들을 스튜디오에 초대해 지역과 관련된 쇼핑, 문화, 교육, 부동산 등 다양한 지역밀착형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한다. 특히 LTE 장비를 활용해 지역의 이슈가 되는 장소에 리포터가 직접 나가 생방송으로 정보를 전달하기 때문에 생생한 우리동네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 내에 시청자의 노래를 실시간으로 들어보는 ‘생생 한 곡’ 코너와 맛집도 소개하고 식사도 해보는 ‘오늘 점심 뭐 먹지’ 코너를 편성하는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우리동네 병원 전문의를 통해 질병과 의학상식을 알아보는 '우리동네 주치의'와 지역 중소기업의 성공한 CEO들을 만나보는 인물다큐 '성공만리', 아파트와 지역단체를 대상으로 골프왕을 선발하는 스크린 골프대회 프로그램 ‘미쳐야 싱글’ 등이 새롭게 편성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현대HCN 지역채널 1번과 에브리온TV 347번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