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CN은 신규 지역채널 프로그램 ‘우리동네마을TV, 생생 우동’을 제작·편성해 오는 7일부터 방영한다고 6일 밝혔다.
‘우리동네마을TV, 생생 우동’은 생생한 우리동네의 소식을 생방송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이 주인공이 돼 지역 소식을 전하는 100% 주민참여 프로그램이다.
또한, 프로그램 내에 시청자의 노래를 실시간으로 들어보는 ‘생생 한 곡’ 코너와 맛집도 소개하고 식사도 해보는 ‘오늘 점심 뭐 먹지’ 코너를 편성하는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우리동네 병원 전문의를 통해 질병과 의학상식을 알아보는 '우리동네 주치의'와 지역 중소기업의 성공한 CEO들을 만나보는 인물다큐 '성공만리', 아파트와 지역단체를 대상으로 골프왕을 선발하는 스크린 골프대회 프로그램 ‘미쳐야 싱글’ 등이 새롭게 편성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현대HCN 지역채널 1번과 에브리온TV 347번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