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은 KT와 제휴해 주식정보제공 문자서비스 '로보비서'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로보비서는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한 주식정보서비스다.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시장을 감시하고 분석해 고객이 등록한 종목에 대해 주요 변동상황과 매매타이밍을 알려준다. 선택한 투자스타일에 따라 추천종목을 발굴해 실시간 문자메시지도 전송한다. 관련기사대신증권 반포WM센터 '3월 WM 아카데미' 개최펀딩포유 '참프레시' 후원형 프로젝트 진행 로보비서는 '로보비서 종목진단' '로보비서 종목추천' 2개 버전이 있다. 씽크풀 관계자는 "실시간으로 증권정보를 선별 및 재가공해 핵심정보만을 제공한다"며 "초보자도 쉽고 빠르게 증권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