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5일 언론브리핑을 갖고 고농도미세먼지에 대한 효과적 대응방안에 대해 교육청의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지역 각 학교는 앞으로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 학교장의 판단에 따라 등·하교 시간을 조정할수 있으며 또한, 수업도 단축 및 휴업도 조정할수 있다고 밝혔다.
시 교육청은 우선 고농도미세먼지가 발행할 경우를 대비해 기계식 환기장치를 활용한 ‘공기정화장치 지원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이와 관련, 시교육청은 학교 수(125개교) 기준 82%, 학급 수 기준으로는 84%학급에 환기장치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는 전국 최고 비율이다.
이와함께 시교육청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학교에서 예정된 실외수업은 실내수업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다목적 강당 활용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고농도미세먼지에 대한 대책으로 시교육청은 교육부의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실무매뉴얼’에 따라 상황에 맞는 탄력적이고, 선제적 대응이 가능한 기반을 구축했다고 덧 붙였다.
이에 시교육청은 미세먼지 업무담당자를 교육부 기준(학교별 2인)에 맞춰 학교별 2인 이상으로 지정해 상시 신속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단층 체제인 세종시 특성을 적극 활용해 시청-교육청-학교-학부모 간 비상연락망을 구성해, 미세먼지 발생 상황 시 학교구성원에게 실시간으로 안내(문자메세지 발송)할 수 있는 협조 체계도 시행하고 있다.
최교진 시 교육감은 “전국 최고 미세먼지 대응 시설을 갖춘 우리 교육청만이 가진 물리적 기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고농도 미세먼지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지역 각 학교는 앞으로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 학교장의 판단에 따라 등·하교 시간을 조정할수 있으며 또한, 수업도 단축 및 휴업도 조정할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시교육청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학교에서 예정된 실외수업은 실내수업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다목적 강당 활용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고농도미세먼지에 대한 대책으로 시교육청은 교육부의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실무매뉴얼’에 따라 상황에 맞는 탄력적이고, 선제적 대응이 가능한 기반을 구축했다고 덧 붙였다.
이에 시교육청은 미세먼지 업무담당자를 교육부 기준(학교별 2인)에 맞춰 학교별 2인 이상으로 지정해 상시 신속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단층 체제인 세종시 특성을 적극 활용해 시청-교육청-학교-학부모 간 비상연락망을 구성해, 미세먼지 발생 상황 시 학교구성원에게 실시간으로 안내(문자메세지 발송)할 수 있는 협조 체계도 시행하고 있다.
최교진 시 교육감은 “전국 최고 미세먼지 대응 시설을 갖춘 우리 교육청만이 가진 물리적 기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고농도 미세먼지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