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제공]
김강우는 지난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극본 유윤경 / 연출 백호민 /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 자리에서 “극중 오작두는 작두질을 잘 해서 오작두가 됐다. 원래 이름은 오혁이다”라고 운을 뗐다.
김강우는 무소유의 삶을 사는 순도 100% 자연인. 해맑고 낙천적인 긍정남이자 아직도 첫사랑을 가슴에 품고 사는 순수남 오작두 역을 맡았다.
한편 ‘데릴남편 오작두’는 세속적 욕망을 좇아 살 수 밖에 없었던 세속녀 한승주(유이 분)가 그 반대의 가치를 위해 살아가는 순수남 오작두(김강우 분)를 만나면서 삶의 진정한 행복과 사랑의 의미를 알아가는 이야기. 지난 3월 3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