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남부발전과 'BIFC 푸른바다 어린이집' 개원

2018-03-02 17:26
  • 글자크기 설정

한국예탁결제원은 2일 한국남부발전과 함께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공동 어린이집인 'BIFC 푸른바다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이날 개원식에 참석한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왼쪽 세번째)과 이종식 한국남부발전 사장직무대행(왼쪽 네번째)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사진=한국예탁결제원 제공]


한국예탁결제원은 한국남부발전과 함께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공동 어린이집인 'BIFC 푸른바다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래 예탁원 사장과 이종식 한국남부발전 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각 사 노동조합위원장과 이종철 부산시 남구청장, 김온기 푸르니 보육지원재단 재표 등이 참석했다.
공동어린이집은 예탁결제원과 남부발전이 지난해 8월부터 준비해 BIFC 건물 2층에 면적 305㎡, 정원 45명 규모로 마련됐다. 대상은 만 1세부터 만 5세 이하 취학전 자녀다.

이병래 사장은 "어린 자녀를 둔 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하면서 돌봄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