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주가가 37만원을 돌파했다.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은 5.38% 오른 37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23일부터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강세로 마감했다. 이 기간 상승률은 무려 20.97%다. 임석정 전 CVC캐피털파트너스 한국 회장이 설립한 신생 사모투자펀드 운용사 SJL파트너스는 셀트리온홀딩스에 2000억원 신규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투자가 마무리되면 SJL파트너스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에 이은 셀트리온홀딩스 2대주주가 된다. 관련기사전업투자자문사 지난해 4분기 순이익 1500% 증가필룩스 3일 연속 상한가 '껑충' 셀트리온홀딩스는 서정진 회장이 지분 93.86%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셀트리온의 지분 20.09%를 보유하고 있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