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인크로스는 이재원 대표가 NHN ACE 신임 대표에 선임됐다고 2일 밝혔다. NHN ACE는 NHN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광고 부문 100% 자회사다. 인크로스는 2016년 10월 코스닥에 상장해 미디어렙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광고 전문기업이다. NHN엔터는 인크로스의 성장성을 보고 지속적으로 지분을 투자했고, 지난해 12월 4일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관련기사주식시장에서 찾은 '십시일반 기부'너도나도 베트남 가는 증권ㆍ운용사 이재원 대표는 2007년 인크로스를 창업한 뒤 10여년간 디지털 광고 미디어렙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2013년에는 국내 최초의 동영상 애드 네트워크 플랫폼인 '다윈'을 출시했다. 이재원 대표는 인크로스 대표도 겸직할 예정이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