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나는 나비' 소녀상 지킴이 대학생들과 함께한 3일 2018년 3월 1일. 오늘은 제99주년 삼일절이야. 우리 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해 우리 독립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1919년 오늘을 기념하는 날이지.관련기사野 의원들, 베를린 방문해 "평화의 소녀상 존치" 부탁흔들리는 30년의 기록 1945년 8월 15일 우리는 일제의 식민통치에서 벗어나 자주독립을 되찾아. 그런데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게 있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문제야. 3년 여전 한국과 일본은 위안부 협상을 맺었는데 할머니들의 의사는 전혀 수렴되지 않았어 일본은 사과 대신 돈으로 문제를 덮으려고 했고. [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이 협상에 슬픔과 분노를 느꼈어. 그 중엔 올 겨울 같은 강추위에도 "한일 위안부 합의 재협상"을 외치면서 묵묵히 소녀상 옆을 지키는 사람들이 있어 이들의 이야기, 들어볼래? -기획 : 성동규 기자, 주은정PD -촬영 : 성동규 기자, 주은정PD, 이현주PD -편집 : 주은정PD, 이현주PD -글 : 성동규 기자 #3.1절 #르포 #삼일절 #소녀상 #소녀상 지킴이 #아주동영상 #위안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