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주요정책의 결정 및 집행과정에 참여하는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하는 정책실명제를 통해서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행정구현에 주력할것이라고 1일 밝혔다. 정책실명제 대상사업은 도 규칙에서 정하고 있는 기준에 해당하는 사업이나 국민들이 신청하는 사업이다. 특히 국민들이 신청하는 「국민신청실명제」가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된다. 국민신청실명제 신청기간은 3월 2일부터 30일까지다. 도 관계자는 “국민신청실명제의 실시로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요구하는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한편 도정 수행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오늘의 부고> KTR, 글로벌 클린화장품 생태계 조성 나섰다 #정책실명제운영 #충북도 #투명행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