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으로 보는 MWC]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SKT 전시관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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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SK텔레콤 전시관에서 커넥티드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한준호 기자)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경쟁사 SK텔레콤의 전시관을 방문해 "훌륭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권 부회장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8' 참관 중 SK텔레콤 전시관을 방문했다. 권 부회장은 SK텔레콤 전시관에 설치된 '소셜VR 체험존'에서 직접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를 착용하기도 했으며, 커넥티드카 앞에서는 안내원의 설명을 경청하며 수첩에 메모하는 모습도 포작됐다. 
특히 권 부회장은 SK텔레콤이 네덜란드 히어(HERE)와 협업해 제작한 HD맵을 오랜 시간 살펴보기도 했다. 권 부회장은 전시관을 모두 둘러 본 뒤 "1등 회사 답게 훌륭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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