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광장내 실내 어린이 놀이터 설치운영,옥련1동에 도담도담 장난감월드 대여점 설치가 그것이다.
여성광장내에 설치된 어린이 놀이터는 인천시 최초로 만들어져 직영 운영할 예정으로 공의원은 영유아 및 어린이에게 안전하고 신나는 놀이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순수한 일념으로 사업을 주도적으로 진행해 결실을 맺게 됐다.
공의원은 또 인천시 최초로 주민들의 실생활 권역인 구도심 동(洞)단위에 영유아를 위한 ‘도담도담 장난감 월드 대여점’개설도 모든 준비를 마쳤다.
연수구 옥련1동은 영유아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인근에 장난감 대여점이 없어 멀리 떨어진 연수구청점이나,남동구청,남구청등으로 장난감을 빌리러 가야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따라 공의원은 청학동,옥련동,동춘동의 중간지점인 옥련1동 연수구 새마을회관 4층에 대여점 오픈을 결정하고 현재 올해 상반기에 설계를 마치고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중이며 운영은 인천시육아지원센터가 맡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관련 옥련동 학부모 A씨(38.여)는 “연수구에 영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시설이 빈약한 실정이어서 불편이 많았는데 공의원님이 이같이 좋은 시설 만들기에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많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공병건의원도 “그저 순수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한 것 뿐”이라며 “더욱 더 열심히 해서 지역주민들의 불편함 해소에 실제적인 결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