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가 다음달 1일 BJ최군과 BJ강은비의 '뭉쳐야 뜬닷!'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가 제작지원을 맡은 콘텐츠 크리에이터 서바이벌 JTBC 워너비(WANNA B)의 사전 방송이다.
'뭉쳐야 뜬닷!'은 JTBC 워너비에 출연 중인 조이(Joy)국과 엔터(Entertainment)국 등 총 7개 오디션 참가자 팀이 등장한다. 조이국에서는 로젠젠, 데일리진, 대박언니쓰, 문법사 등 총 4팀이, 엔터국에서는 콘치와 콘치즈, 연애흥신소, 리탐 등 총 3개 팀이 출연한다.
안승환 아프리카TV 엔터테인먼트사업팀 팀장은 “BJ최군과 BJ강은비가 우승 후보를 예상하고, 직접 투표 독려에 나서는 만큼 우승 후보로 꼽힌 이들의 순위 변동도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