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JTBC 워너비 사전 방송 '뭉쳐야 뜬닷! ' 1일 방송

2018-02-2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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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가 다음달 1일 BJ최군과 BJ강은비의 '뭉쳐야 뜬닷!'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가 제작지원을 맡은 콘텐츠 크리에이터 서바이벌 JTBC 워너비(WANNA B)의 사전 방송이다.

'뭉쳐야 뜬닷!'은 JTBC 워너비에 출연 중인 조이(Joy)국과 엔터(Entertainment)국 등 총 7개 오디션 참가자 팀이 등장한다. 조이국에서는 로젠젠, 데일리진, 대박언니쓰, 문법사 등 총 4팀이, 엔터국에서는 콘치와 콘치즈, 연애흥신소, 리탐 등 총 3개 팀이 출연한다.
'뭉쳐야 뜬닷!' 진행자이자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 전문가 BJ최군과 BJ강은비가 직접 오디션 도전팀 중 강력한 우승 후보를 점쳐본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자신들이 선정한 우승 후보의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열띤 응원전도 펼칠 예정이다. ‘뭉쳐야 뜬닷!’은 BJ최군 방송국에서 시청할 수 있다.

안승환 아프리카TV 엔터테인먼트사업팀 팀장은 “BJ최군과 BJ강은비가 우승 후보를 예상하고, 직접 투표 독려에 나서는 만큼 우승 후보로 꼽힌 이들의 순위 변동도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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