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포럼은 산․학․연․관 관계전문가 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정부의 4차 산업혁명 육성 정책에 부응하고, 선제적 대응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킥오프 회의는 포럼 참여위원 위촉, 좌장 선출, 향후 포럼의 운영방안 논의, 차기 포럼 주제선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춘희 시장은 “4차 산업혁명은 정보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경제산업은 물론, 사회 전반을 급격히 변화시켜 새로운 산업시대를 가져올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포럼이 정부정책과 세계경제 흐름에 보조를 맞추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