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4차 산업혁명 포럼 킥오프 회의 개최

2018-02-28 13:23
  • 글자크기 설정

이춘희 시장, 세계적 경제흐름에 선도적 역할 해주길 당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8일 청사 내 집현실에서 산․학․연․관 관계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4차 산업혁명 포럼’ 킥오프 회의를 가졌다.

4차 산업혁명 포럼은 산․학․연․관 관계전문가 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정부의 4차 산업혁명 육성 정책에 부응하고, 선제적 대응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킥오프 회의는 포럼 참여위원 위촉, 좌장 선출, 향후 포럼의 운영방안 논의, 차기 포럼 주제선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춘희 시장은 “4차 산업혁명은 정보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경제산업은 물론, 사회 전반을 급격히 변화시켜 새로운 산업시대를 가져올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포럼이 정부정책과 세계경제 흐름에 보조를 맞추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 하반기에 4차 산업혁명 촉진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포럼을 위원회로 확대 개편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