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오창희)은 도내 게임기업 및 국내외 투자사가 함께하는 ‘IR 피칭데이 & 투자상담회’(G-NEXT Game Investment Day 2018) 참가기업을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
3월 15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해외 네트워크 구축과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중국 ‘YOOZOO △싱가폴 ‘GARENA △한국 ‘NHN Entertainment △넷마블게임즈 외 미국 일본 유럽 등 8개국 30 여 개 유력 투자사를 초청했다.
오창희 원장은 “도내 게임기업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동남아시아 주요국을 대상으로 현지 IR 행사도 준비 중”이라며, “글로벌 진출 지원 및 홍보마케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