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의 NBA가 자사 모델인 솔로 가수 청하, 그룹 2AM 정진운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함께한 현장 스케치 컷을 공개했다.
한세엠케이는 청하와 정진운은 NBA의 공식 초청을 받아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올스타전이 열린 LA를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올스타전 경기를 참관하고 NBA 현역 및 유명 레전드 선수들과의 만났다.
NBA의 2018 봄여름 시즌 새 모델로 발탁된 청하는 NBA 인기 팀 로고를 활용한 점퍼와 롱 데님 셔츠, 스팽글 디테일을 살린 슬리브리스 원피스 등 유니크한 아이템들로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정진운은 조화로운 컬러 배색이 특징인 아노락과 맨투맨 티셔츠, 생생하고 경쾌한 느낌을 살린 옐로 체크 셔츠를 착장해 개성 있는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NBA 관계자는 “이번 LA행에서 청하와 정진운은 개성 있는 스트릿 패션을 선보이며 LA 거리의 여유롭고 빈티지한 느낌를 완벽하게 담아내 매우 만족스럽다”며 “톡톡 튀는 개성을 지닌 두 사람의 조화가 현장의 즐거운 분위기와도 잘 어우러져 해외 일정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