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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7년의 밤' 티저영상 캡쳐]
정유정 작가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7년의 밤'이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티저영상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누리꾼들은 "기대됩니다. 책를 재미있게 읽은 1인이라 기대가 되네요", "계속 기다렸던 작품입니다. 드디어 보게 되네요. 기대하고 있을게요. 7년의 밤 흥해라!", "오홋 7년의 밤 드뎌 개봉함? 원작 완전 재미나게 봤는데 기대되네", "군대 있을 때 아무런 기대없이 빌린 책이었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었던 책…몰입감 짱인 듯", "드디어 개봉하네. 종종 개봉날짜 확인하려고 검색도 해보고 그랬는데…재밌게 읽은 책이라 영화는 어떨지 완전 기대된다", "정유정 작가의 작품들 정말 좋아하고 7년의 밤도 너무 아파하며 읽어서 영화도 보긴 할텐데 잘 뽑힌 영화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났다.
마을 대지주이자 아이의 아버지인 오영제(장동건)는 아이의 주검을 보고 분노하고, 아이의 죽음이 사고가 아닌 사건이라고 판단해 직접 범인을 잡기 위해 나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상출처=유튜브 '7년의 밤' 예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