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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제공 ]
‘SBS 불타는 청춘’에 똥파리 ‘양익준’이 돌아왔다.
27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는 배우 겸 영화감독인 양익준이 불청 여행에 합류,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을 공개한다. ‘불타는 청춘’ 출연자 중 유일한 영화감독인 양익준은 영화 ‘똥파리’로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들을 휩쓸며 월드 클래스로 자리매김한 인물이다. 얼마 전 종영한 OCN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에서도 약쟁이 ‘장석철’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양익준은 촬영 이후에 진행된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후 불청 식구들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 훈훈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지난 13일 ‘싱글송글 노래자랑’으로 12.3%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지난 주 한 주 쉬고 돌아온 ‘불타는 청춘’이 막바지 겨울을 느끼기 위해 찾아간 충북 단양에서 얼마나 끈끈한 불청 케미를 폭발할지 한껏 기대가 모아진다.
‘SBS 불타는 청춘’ 단양편은 27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