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중국 위안화 가치가 다시 뛰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27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232위안 낮춘 6.3146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0.37% 뛰었다는 뜻이다. 춘제(春節, 음력설) 연휴 후 주춤했던 위안화는 23일부터 27일까지 3거래일 연속 절상 흐름을 지속했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환율은 7.7756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8963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8133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9.76원이다. 관련기사파월 의장 발언 관망세...원·달러 환율 5.6원 하락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23일) 6.3482위안, 0.08% 가치 상승 #달러 #원화 #중국 #위안화 #환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