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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밀라노 두리니 거리에 있는 ‘LG 시그니처 갤러리’ 내부 전경.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이탈리아에서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앞세워 초(超)프리미엄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말부터 명품가구 매장들이 입점해있는 이태리 밀라노 두리니(Durini) 거리에 ‘LG 시그니처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현지 건축가와 오피니언 리더들을 초청해 △기술 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디자인 △직관적인 사용성 등 LG전자 제품의 특정점을 소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70만 명의 두리니 거리 고객들이 관심 있게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LG 시그니처에 대한 유럽의 유명 건축가와 디자이너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독일의 건축가 하디 테헤라니(Hadi Teherani)는 “좋은 디자인은 실용적이고 편안해야 하는데 LG 시그니처 디자인은 모두 갖췄다”고 평가했다.
영국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애슐리 힉스(Ashley Hicks)는 “이상적인 홈 인테리어가 추구하는 요소인 개성, 매력, 편안함 그리고 아름다움을 갖춘 디자인”이라고 호평했다.
한창희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상무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마케팅으로 LG 시그니처의 압도적인 성능과 정제된 디자인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