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내달 28일부터 약 두달 간 '함께 만들어가는 성장하는 사회’를 주제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을 운영한다.
시는 3. 21일까지 40명을 모집하며, 매주 2회(수·금) 안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왜 사회적경제인가? △ 창업과 성장(창업트렌드 성공 실패사례 등) △ 소셜미션 수립을 위한 프리젠테이션 경연 △ 사업 준비를 위한 창업심화 컨설팅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이필운 시장은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을 통해 사회적 기업의 우수 모델을 발굴하고,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육성해 나가는 한편 사회적 경제기업을 비롯, 취약계층이 일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교육장, 1인창업실·전시 홍보공간을 갖춘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과 사회적경제 제품 홍보 마케팅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