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풍산 주가는 부진한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 지난 1일 이후 12% 떨어지며 전저점 수준으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다만, 올해 구리 가격 강세가 예상되고 방산부문 매출은 전년 수준에서 안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구리 가격 상승 전망에 따른 주가 반등 기회를 엿볼 시점으로 판단했다.
이어 "올해 구리 가격을 t당 6650∼8000달러로 전망한다"며 "구리 가격 본격 상승하는 시점에 풍산 주가도 반등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