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졸업생은 전문학사 368명, 학사 86명 등이다.
전문학사 368명은 한농대가 2015년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해 입학한 학생들이다.
한농대는 2000년 209명의 졸업생을 처음으로 배출한 이후 지금까지 4733명을 배출했다.
졸업생의 85.9%는 현재 농수산업에 종사하고 있고, 평균소득은 2016년 기준 8910만원으로 조사됐다.
허태웅 총장은 “학교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농수산업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농어촌과 농어업의 젊은 리더로서 새바람을 일으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