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 해임

2018-02-22 14:27
  • 글자크기 설정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필운 시장) 대표이사가 21일 해임됐다.

재단은 “중부지방고용노동안양지청장으로부터 대표의 직원에 대한 성희롱 사건과 관련, 징계 등의 조치를 실시하라는 시정 지시에 따라 이사회를 열고 해임을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필운 재단 이사장은 “이런 일이 일어나 시민과 문화예술계에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일을 교훈 삼아 재발 방지는 물론 시민에게 더욱 사랑받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선도하는 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