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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청에서 평창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응원전을 펼치고 있는 모습. [사진=수원시 제공]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0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공직자와 영통구민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평창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응원전을 펼쳤다.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이날 경기는 스웨덴과의 7·8위 순위 결정전으로, 1대 6으로 아쉽게 패했다. 이날 패배로 단일팀은 승리 없이 8위로 대회를 마감하게 됐다.
수원시 영통구청에서 평창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응원전을 펼치고 있는 모습. [사진=수원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