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수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 가수 강수지가 결혼을 3개월을 앞두고 모친상을 당했다. 강수지 모친인 고(故) 전순애씨는 지병으로 투병 중 지난 19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82세. 강수지는 최근 연인인 개그맨 김국진과의 오는 5월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딸의 결혼식을 보지 못하고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미국에 머물고 있던 가족들은 고인의 별세 소식을 듣고 급히 귀국하고 있으며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된다. 조문은 22일부터 가능하다. 발인은 24일 오전.관련기사용인시,민간경제교류사절단 미국 2개 도시에 파견...교류 확대 방안 논의디노마드, 2023 과학문화포털 '사이언스올' 기획 및 홍보 운영 #강수지 #강수지모친상 #김국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