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믿음신협최병육상임이사장, 최종복기자]
지난 3일 믿음신협 상임이사장으로 재당선된 최병육상임이사장의 취입일성.
최병육 상임이사장은 “ 천만원도 시도해보지 못한 중도금 대출을 1,200억 대출시행과 주택 건설자금 800억 등 2,000억 원을 새로운 대출개척으로 수입원을 창출해 어려운 금융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 들이 ‘새로운 변화와 도전 그리고 성취’ 라는 표어 아래 자산 3,103억원 달성(전년대비 813억성장)이라는 금자탑을 만들어 적립금 43%, 출자금 배당 4.13%을(1년 예금금리2,5%)실현 했다“고 밝혔다.
최이사장은 “자산 3,103억원 달성의 의미는 의정부 지역의 대표적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주민과 함께 더불어 더 잘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라는 조합원의 명령으로 알고 이제 우리 믿음신협은 조합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조합원 상호협약업체(MOU)가 함께 발전하는 기업 교류의 장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믿음신협은 새로운 비전, 새로운 도약, 2020/5,000억(2020년 자산5천억)달성 이라는 목표를 위해 서민신용대출, 서민전세자금대출, 소상공인 사업자금 대출, 서민건축자금 대출(서민주거환경개선), 중도금대출, 이주민대출 등을 활성화 하여 전국 900개 신협 중 10위권으로 도약할”것을 약속했다.
한편 믿음신협은 지난 1970년 7월 조합원 28명, 자산 2만5,300원으로 기독교근친회신용협동조합 창립, 1996년 의정부제일신협 , 2002년 믿음신협으로 현재 자본금 3,103억원에 믿음신협 본점, 중앙지점, 회룡지점, 민락지점, 가능지점, 경민출장소로 거래조합원수 4만7,000여명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의정부 지역의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 "앞으로의 금융, 믿음신협"으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