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관광청 겨울 테마 부분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클로이 김[사진=캘리포니아관광청 제공]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최연소 금메달을 획득한 클로이 김 덕에 캘리포니아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재미교포 2세 클로이 김은 현재 캘리포니아 관광청 ‘겨울 테마’ 부분 홍보대사로 활약 중이다. 4세 때 스노보드에 입문한 클로이 김은 2016년 2월 US 그랑프리에서 여자 선수 최초로 1080도(3 바퀴) 연속 회전에 성공, 사상 첫 100점 만점을 기록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으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미국 스노보드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클로이 김은 한국인인 부모님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세계적인 스노보더 선수로 성장했다. 관련기사尹대통령, 美국빈만찬서 '아메리칸 파이' 열창...분위기 '후끈'2월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특히 부친인 김종진씨는 매일 클로이 김의 훈련을 위해 로스앤젤레스에서 딸이 훈련하는 매머드 레이크까지 수백 킬로미터를 달린 일화로 화제가 됐다. #스노보드 #클로이 김 #평창동계올림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