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복지수급자 생활안정 복지증진 주력

2018-02-15 22:13
  • 글자크기 설정

안산시청사 전경[사진=아주경제DB]


경기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이태석)가 「행복과 꿈이 있는 숲의 도시 상록」의 구정목표에 맞춰 복지수급자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다.

구는 수급권자의 생활실태 등 철저한 조사를 통해 수급자를 선정하고, 선정된 수급자에 대하여 매월 소득·재산 등 변동사항을 확인하여 부적정한 수급을 방지하며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복지서비스를 제공받다가 중지된 자에 대해서는 사례관리 및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간자원을 연계, 자립능력 배양 등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구는 매월 20일 지급되는 복지급여를 수급자들이 조금이나마 훈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전인 14일 지급할 방침이다.

한편 구 관계자는 “지역 내에서 질병· 경제적 사유로 인하여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발견할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나 구청 주민복지과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