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가 14일 명륜보육원 학생들과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여자예선전(스위스-스웨덴)을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공사에서 평소 문화공연이나 스포츠 경기 관람 기회가 적은 보육원 아이들에게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맞아 소중한 추억을 선사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성훈 공사 사장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게 돼 무척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장애인 농구교실 운영, 노인복지관 배식봉사 및 부식지원행사 등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 및 후원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