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코제약이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이후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13일 알리코제약은 전일 대비 30% 오른 3만550원에 장을 마쳤다. 상장 첫날인 12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2거래일째 강세다. 현재 주가는 공모가인 1만2000원과 비교해 2.5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알리코제약은 의약품 제조기업으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 경쟁률 698.28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청약 증거금은 1조9691억원에 달했다. 관련기사코스피 이전 셀트리온 30만원 돌파 "NHN엔터테인먼트 실적개선 가능" 2016년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81억원, 22억원이다. #알리코제약 #툭징주 #코스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