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9만1000원으로 기존보다 10% 높였다. 투자의견에 대해선 '매수'를 유지했다.
문지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NHN엔터테인먼트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보다 1% 증가했다"며 "하지만 영업이익은 121% 개선돼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사업 변수가 호전될 거로 내다봤다. 문 연구원은 "모바일게임을 14종 출시할 계획이지만 페이코의 마케팅 효율화 등으로 비용 증가세가 둔화할 것"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