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의 이유로 이번 달까지만 근무하기로 김재열 한국전통문화대 총장 [연합뉴스] 김재열 한국전통문화대 총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전통문화대는 문화재청 소속의 국립대학이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김 총장은 지난주 건강상의 이유로 이번 달까지만 학교에 나오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총장의 임기는 열달 정도 남았다. 서울대 고고학과를 졸업한 김 총장은 호암미술관 부관장(삼성문화재단 이사), 삼성미술관 리움 부관장(삼성문화재단 상무), 경기도박물관장 등을 지내고 2014년 12월 한국전통문화대 총장에 취임했다. 한국전통문화대 총장은 문화재청장 제청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관련기사한국전통문화대, '푸른 뱀의 해' 기운 담은 전통회화 기획전시 개최'전북 미인' 2024 사선녀, 아주경제신문사 방문 #김재열 #사의 #한국전통문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