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중국 위안화 가치가 등락을 오가는 모양새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13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246위안 높인 6.3247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의 달러당 가치가 0.39% 하락했다는 의미로 전날 절상폭(0.31%)을 고스란히 반납했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7740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8159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7569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71.40원이다. 관련기사위험자산 선호 흐름...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중국 위안화 고시환율(9일) 6.3194위안, 가치 0.59% 급락... 왜? #달러 #원화 #중국 #위안화 #환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