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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임직원들이 9일 영업본부 주차장에서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농협 경기지역본부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2/09/20180209144842603473.jpg)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임직원들이 9일 영업본부 주차장에서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농협 경기지역본부 제공]
‘올원뱅크’는 전화번호만 알아도 송금이 되는 간편 송금, 각종 공과금을 납부하는 간편 납부, 바코드 결제, 네이버페이가 가능한 간편 결제, 모임비용 더치페이, 어르신을 위한 큰 글 송금 및 은퇴설계 자산관리서비스 등이 가능한 NH농협은행의 모바일 플랫폼이다.
2016년 8월 출시된 ‘올원뱅크’는 2030세대뿐만 아니라 전세대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15일 기준 가입자 150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간편 송금’ 서비스는 누적이용건수 1700만 건, 누적이용금액 1조9000억 원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설을 맞아 올원뱅크 앱을 통해 접속하면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설 선물세트 특가 상품과 NH농협 채움카드 즉시 할인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농협몰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권준학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은 “올원뱅크는 농협은행의 모든 금융서비스는 물론 농축산물 구입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만능맨 맥가이버 같은 상품”이라며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올원뱅크를 적극 홍보해 더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