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시장 오수봉)보건소가 2018년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에 대한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하고 연휴기간 동안 보건소에 비상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관내 병의원 4개소(햇살병원, 더바른병원, 김기영정형외과의원, 하남기독의원)와 약국 8개소(감초당약국, 광동약국, 해성약국, 모범약국, 그린약국, 옵티마하남약국, 조은약국, 부츠약국하남스타필드점)는 설 명절 당일에 운영된다. 또 나머지 의료기관과 약국도 지역별로 당직기관을 지정, 운영토록 함으로써, 시민의 편의를 도모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