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회계기준원은 지난달 31일 홍콩에서 열린 IFRS재단 이사회와 아시아·오세아니아 회계기준제정기구(AOSSG) 합동회의에 참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합동회의는 지난해 5월 25일 도쿄에서 열린 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것으로, 양 기관은 상호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회계기준원은 베트남을 위해 추진 중인 'IFRS 도입지원 사업' 성과를 IFRS재단에 소개하고 재단의 참여 및 지원을 요청했다. 회계기준원 관계자는 "IFRS재단은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사업계획이 구체적으로 진행되는대로 AOSSG 및 한국회계기준원과 협력해 나갈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신한지주 실적·배당 실망스런 수준"눈여겨 볼 낙폭과대 우량주는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