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렌터카 제공]
롯데렌터카와 카셰어링 그린카는 설 연휴를 맞아 보유 차량을 집중 점검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4일까지 롯데렌터카의 단기렌터카 차량과 그린카 약 5900대를 점검할 예정이다. 확인 요소는 소모성 부품과 엔진오일, 타이어, 워셔액, 와이퍼 등이다.
한편, 롯데렌터카와 그린카는 설 연휴 귀성객과 국내 여행객을 위한 차량 점검 및 렌터카∙카셰어링 이용 방법을 조언했다.
대표적으로 △장거리 운전에 대비한 차량과 타이어, 각종 오일류 확인 △혹시 모를 눈길 운전 대비 △자동차 예열 △6인 이상 탑승시, 9인승 이상 승합차로 버스전용차선 이용하기를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