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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의회 제공]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음경택)가 임시회 기간중인 7일 제주도 서귀포시를 찾아 동계 전지훈련 중인 FC안양 선수들을 격려하는 등 적극적 의정활동을 펼쳤다.
FC안양은 지난달 8~3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1차 동계 전지훈련을 마치고, 2~22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36명의 선수, 코칭스텝, 지원스텝이 모여 기초체력, 부분 전술훈련, 연습경기 등을 갖고, K리그 클래식 도약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음경택 위원장은 “총무경제위는 FC안양에 물신양면으로 전폭적 지지를 보내겠다”며 “올해엔 우리 선수들이 애쓰고 노력한 수고가 꼭 좋은 결실을 맺으면 좋겠다”고 선수들을 응원했다.
고정운 감독은 “먼 곳까지 와서 선수단을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시즌 준비에 만전을 기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