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제33회 '베페 베이비페어' 참가

베이비페어 캐논 부스 모습. [사진=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제공]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오늘부터 오는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3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캐논 부스에서는 자사 인기 DSLR(디지털일안반사식)과 미러리스 카메라 체험, 사진을 활용한 연하장 및 마그넷 만들기 이벤트, 아이 사진 촬영법을 배워볼 수 있는 특강 등이 진행된다. 

우선 풀프레임 DSLR ‘EOS 6D Mark II’를 비롯해 작고 예쁜 DSLR ‘EOS 200D’,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미러리스 'EOS M100’, 하이엔드 콤팩트 '파워샷 G7 X Mark II' 등 자사 인기 카메라를 한 자리에서 비교 체험해 볼 수 있다.

참여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포토프린터 '셀피 CP1300'을 통해 가족사진이 담긴 특별한 연하장을 제작해 볼 수 있다. 또 스마트폰에 간직했던 사진을 인화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포토 마그넷'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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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2시에는 캐논 아카데미의 특강이 열린다. 연령별 아이 사진 촬영의 노하우와 자녀 성장앨범을 셀프로 제작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전수받을 수 있다. 

베페 베이비페어 기간에 특별 할인 판매도 진행된다. 현장 구매 시 정가 대비 최고 47%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 가능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본토이 트레블러 또는 친환경 푸드 트레이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