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은 제대혈은행 ‘아이코드’가 이달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5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이코드는 상담부스를 찾는 예비부모들에게 아이코드의 제대혈 보관 기술력과 안전성을 소개하고 제대혈 보관의 중요성과 최신 정보를 전문가 상담을 통해 알릴 계획이다. 보관서비스에 가입한 고객들에게는 기간연장을 포함한 혜택과 기념품을 증정한다.
제대혈이란 탯줄 속에 들어있는 혈액으로 출산 시 한 번만 얻을 수 있다. 제대혈에는 혈액을 만드는 줄기세포인 조혈모세포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백혈병, 다발성 골수종, 재생불량성 빈혈 등 혈액질환 치료에 주로 쓰였다.
한편 차바이오텍은 배아∙성체줄기세포부터 면역세포까지 질환 별로 적용 가능한 세계 최대 셀 라이브러리를 갖추고 세포 기술에 대한 88개의 특허를 등록했다.
내년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완공 예정인 첨단바이오 시설인CGB(Cell Gene Biobank)에 줄기세포를 비롯해 제대혈, 난자·정자, NK세포 등 모든 인체세포를 보관할 수 있는 바이오뱅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이코드는 상담부스를 찾는 예비부모들에게 아이코드의 제대혈 보관 기술력과 안전성을 소개하고 제대혈 보관의 중요성과 최신 정보를 전문가 상담을 통해 알릴 계획이다. 보관서비스에 가입한 고객들에게는 기간연장을 포함한 혜택과 기념품을 증정한다.
제대혈이란 탯줄 속에 들어있는 혈액으로 출산 시 한 번만 얻을 수 있다. 제대혈에는 혈액을 만드는 줄기세포인 조혈모세포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백혈병, 다발성 골수종, 재생불량성 빈혈 등 혈액질환 치료에 주로 쓰였다.
한편 차바이오텍은 배아∙성체줄기세포부터 면역세포까지 질환 별로 적용 가능한 세계 최대 셀 라이브러리를 갖추고 세포 기술에 대한 88개의 특허를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