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홍진영이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서 열린 홍진영 2018 Digital Single Album '잘가라'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홍진영이 평창올림픽 선수들을 응원했다.
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린 홍진영의 싱글 앨범 '잘가라' 컴백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홍진영은 이와 함께 활동 계획에 대해 "힘이 닿는 한 방송활동 많이 하려고 하고 있다. 활동 주기가 빨라서 얼굴 안 보이면 쉬는 줄 안다 얼굴 자주 비추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홍진영은 "최대한 여러 부문에서 얼굴 비추려고 한다"라며 "음반 활동 열심히 해야 하지만 음악 활동은 다다음주부터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홍진영은 오늘(7일) 오후 6시 타이틀곡, 가요계 대표 히트곡 제조기 조영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의기투합해 만든곡 ‘잘가라’와 뮤직비디오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며, 4시 미디어 쇼케이스와 7시 팬 쇼케이스를 통해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