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NS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신의경(20)이 PNS와 손잡았다. PNS는 5일 “신의경과 2년 간 후원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창호 전문 기업 PNS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양희영(29)과 KLPGA투어에서 뛰는 김소이(24), 김규리(20), 김지윤(19) 등을 후원하고 있다. 신의경은 지난해 KLPGA투어에 데뷔했다가 시드를 잃었지만 시드전 8위라는 좋은 성적으로 KLPGA투어에 재입성했다. 관련기사 사회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스페셜 자원봉사자’, 평창올림픽서 활동평창동계올림픽 보안인력 노로 바이러스 집단발생...합동 역학 조사 172㎝의 큰 키에서 나오는 장타에 퍼트 실력이 빼어나 올해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PNS #신의경 #한국여자프로골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성민 bal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