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소방서 제공] 경기 안산소방서(서장 임국빈)가 5일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화재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전통시장 상인과 시민들의 화재예방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활동을 펼쳤다. 주요내용으로 겨울철 화재예방 및 경기안전대동여지도 전단지 배부, 말하는 소화기 및 소화전 설치 권장 안내, 10년 이상 노후소화기 교체 안내, 1·1·9운동(1차량 1소화기 구비하기 운동),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안내 등이다. 한편 임 서장은 “불특정 다수인들이 이용하는 전통시장은 소규모 점포들이 밀집 분포돼 있어 화재발생시 대형인명피해 발생관련기사안산소방 설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안산소방 스타프라자 자율소방대원 명예소방관 위촉 위험이 높다”며 “안전한 겨울을 나기 위해 모두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화재예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산소방서 #임국빈 #화재예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