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김도진 기업은행장, 김지용 국가대표 선수단장,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지난 2일 격려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지난 2일 대한체육회에 격려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취지다. 이날 행사에는 김도진 은행장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지용 국가대표 선수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노력과 열정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져 국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11월 대한바이애슬론연맹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관련기사핀트, 퇴직연금사업자 10개 금융사와 제휴…RA 일임 서비스 본격 '시동'IBK기업은행, 부산 벡스코서 '일자리 박람회' 개최 #IBK기업은행 #격려금 #국가대표 #올림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노경조 felizkj@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