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씨푸드]
CJ씨푸드는 개별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65억5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2.0% 늘어났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2% 줄어든 1646억3000만원, 당기순이익은 14.6% 감소한 45억90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5억400만원으로 8.3% 줄어들었다. 매출은 14.9% 감소한 394억2500만원, 당기순이익은 9.2% 증가한 18억9600만원을 기록했다.
CJ씨푸드는 CJ제일제당의 자회사로, 수산물 가공과 수출사업을 한다. 1976년 삼호물산으로 시작해 삼호어묵을 출시했고, 2006년 4월 CJ그룹 계열사로 편입했다.